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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

시험이 망한듯 싶다 역시 벼락치기는 아주 못된 버릇이다 망했다 남은 이틀 열심히 해야지 오늘의 작은 행복 장어구이 화이트와인 재즈 좋아하는 책 2024. 4. 24.
망가진 사람 그게 바로 나에요 나 맞네 2024. 4. 24.
외면일기 2024. 4. 23.
쉬는 시간 스탠드펌 2024. 4. 22.
일요일 2024. 4. 21.
0고백 1차임 댕웃기고 어이없는 하루 참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2024. 4. 19.
카르마 2024. 4. 13.
아이 피곤해 하울이 첫 건강검진 및 스케일링 전 후! 축 늘어진게 안쓰러워 호다닥 병원에 갔지만 집오는 길 코골며 자고 집 도착하니 🐶멀쩡 건강해줘서 고맙다 애기야 2024. 4. 12.
0411 🌙 나한테 다양한 감정을 알려준 우리 하울이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커피 맛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요즘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 싫어 쪼꼬미 손톱같은 오늘의 달 마지막 내 눈물 버튼 난 충분히 행복한데 더 한걸 원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머릿속이 망가져버린걸까 😅 오늘 하루의 마무리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기 생일 축하해! 2024. 4. 11.
불안한 하루 서른밖에 안먹어놓고 서른이나 먹어놓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내 인생의 의미를 모르겠다 앞으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2024. 4. 10.
오늘은 퇴사한지 얼마나 지났지? 역시 기록을 안해놓으니까 기억이 안나네 오늘도 잔소리 엄청 들었다 진짜 공부해야 하는데 의지가 없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어떡하냐 진짜 내 인생 열심히 살고싶었던 그 때 그 기억과 열정이 없다 잠을 잘 때 마다 안꾸던 악몽도 꾼다 참 여러모로 트라우마 여러개 던져주고갔네 생생한 꿈을 꾸고 나면 그나마 무뎌졌던 상처들이 어제와 같이 느껴진다 이럴 땐 그냥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고 싶다 쓰레기같은 새끼 2024. 4. 9.
퇴사 3일차 어제 잠에 들 때부터 아 내일 정신없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침부터 너무 정신없고 진빠지는 하루였다 8시에 일어나 바로 엄마 병원으로 향했다 1대1 간병을 받던 엄마가 재활병원으로 전원을 하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하고 맘에 안들었는지 그렇게 동생한테 병원을 바꿔 달라고 다시 건대병원으로 가고싶다고 했단다 나도 마음만큼은 건대에서 재활치료받도록 하고 싶은데 왜 하필 우리 엄마가 아플때 전공의 파업으로 병원이 난리인지.. 진짜 되는 일 하나도 없다 싶다가도 그래도 우리 엄마는 수술은 했지 하며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퇴원 정산을 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는데 한시간 전원하는 병원에서 서류 수속 밟고 주치의, 수간호사 면담하니 두시간이 훌쩍 지났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전에 있던 병원에서 캐리어를 안챙겨줘서 다..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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